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쁜 상사 (문단 편집) === NEONA 관련 인물 === 권승규가 팀장으로 있는 광고회사 NEONA PROFESSIONAL의 관련 인물들. 권승규의 팀원들은 극화체가 중심인 나쁜 상사에서 캐릭터체를 유지한다. 남, 여 성비는 비슷하나 남자 직원은 별로 언급이 안 되고, 비중도 적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은 하지만 '''스토리에선 죄다 잘렸다.''' 그야말로 [[병풍]]. [[파일:4P9qq9o.jpg|width=450]] 왼쪽부터 민정 씨, 홍 과장, 김가현 대리 * '''민정 씨''' 일본판 이름은 마루야마 상(丸山さん). 어째 한국판이든 일본판이든 직급은 등장 안 하고 이름으로 불린다. 감긴 눈이 특징이다. 직접적으로 가십을 만들지는 않는 대신 주로 같이 듣는 타입이다. * '''홍 과장''' 일본판 이름은 호니시 과장. 도톰한 입술이 특징이다. 현재 사내커플 1호로, 이 과장과 결혼했다. 경박한 김가현 대리나 존재감 없는 민정 씨와는 달리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권승규가 사라진 후에는 권승규의 뒤를 이어 임시로 팀장이 되었다. 권승규의 과거야 어쨌든 권승규가 최고의 상사이자 팀장이었던 것을 인정하고 권승규를 자신이 대신할 수 있을지를 걱정하지만 홍 과장처럼 권승규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채영조보고 잘 버텨달라고 부탁하지만 영조는 곧 나가고 만다. * '''김가현 대리''' 일본판 이름은 키사카 계장. 광고회사의 동료 존재감이 희미한 다른 동료들에 비해 그나마 자주 등장하거나 대사가 많은 편이다. 현재 권승규를 짝사랑 중이며 회사 동료들에게 짝사랑을 넘어 같이 자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다닌다. 민이와 채영조의 강제키스신을 목격 후 회사 내에 퍼뜨려 상황이 더 꼬이게 만들 뻔 했으나 민이가 적극적으로 부인한 탓에 상황이 꼬이는 일은 없었다. 사소한 원한도 깊게 품는 쪼잔한 성격이라 자신을 창피당하게 한 민이에게 반감을 많이 가지게 되고 권승규가 이를 적극 이용한다. 김민이 권승규보고 호스트라고 욕을 퍼붓자 "얻다대고 우리 팀장님께 망발질이야?" "거짓말은 민이씨 주특기잖아?"라고 제일 크게 김민을 욕했고 나중에 민이가 정직당하자 "미친 새끼 그럴 줄 알았다"고 열심히 씹었다. 45화에서 권승규가 술에 떡이 되자 옳다구나 하고 권승규를 모텔로 납치하고 회사에서 여기에 살을 붙여 기정사실로 만들려 했으나 오히려 권승규가 이일을 계기로 채영조와의 교제사실을 공개적으로 말함으로써 개쪽만 당하게 되었다. 앞으로 등장하기 어려울 듯. 회사에서 조퇴했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아 스스로도 쪽팔려 하는 상황인 듯하다. 49화에서 권승규의 호스트 시절 사진을 보고 놀라는 장면으로 얼굴을 비춘다. 나중에 자신과 권승규 사이에 아무런 일도 없었다고 해명하느라 고생을 했으며[* 오히려 권승규가 자신을 모텔로 끌고 갔다고 거짓말을 했다.] 김민과 채영조가 연인 관계라고 증언하는 바람에 김민의 강간죄가 인정되지 않게 만들었다. 결국 그런 그녀와 한 팀에서 일하는 것에 염증을 느낀 채영조는 6개월만에 회사를 퇴직했다. --다행히도-- 애니메이션에는 병풍으로만 나온다. * '''조준태 대리''' [[파일:rJHUIhr.jpg|width=300]] 일본판 이름은 하야카와 계장. 과거 권승규와 같이 NEONA에 근무했던 직원. 유능하다는 평가는 받지만 상당히 찌질하고 변태스러운 인물로 갓 회사에 들어와 만만한 채영조에게 [[성추행]]을 일삼고 [[저질]] 메일을 보내 희롱했으며 그만하라고 울면서 비는 채영조에게 대신에 성관계 한 번만 하자고 헛소리를 늘어놓으려 했다.[* 그 순간 권승규가 끼어들어 말을 하려다 말긴 했지만...] 한가지 웃긴 것은 이 인간은 애인이 있으면서도 채영조에게 그랬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변태스러운 행위를 눈치 챈 권승규가 자꾸 싫은 눈치를 주자 제 풀에 분노하였고 채영조를 술에 취하게 해서 어떻게 해보려는 것을 권승규가 제지하자 주먹질까지 하기도 했다. 이 사건 직후 권승규가 팀장에 오르자 겁을 먹고 다른 회사로 이직했다. 권승규와 채영조의 관계를 본의 아니게 돈독하게 해준 일등 공신[* 권승규는 찌질하게 구는 조 대리가 싫어서 계속 제지했는데 채영조는 권승규가 자신을 위해 나서준 줄 알고 있다.] 권승규의 뒷조사를 하던 김민과 만났으며 김민에게 자신이 채영조를 성희롱했던 과거를 자랑스럽게 떠벌려 김민의 꼭지를 돌게 만든다. 그리고 김민에게 얘기를 해준 대가로 채영조를 자신에게 진상(?)할 것을 요구하지만 빡돈 김민에게 오히려 두들겨 맞고 자신이 한 [[음담패설]]을 녹음당하고 만다. 그의 변태스러운 일면을 본 김민은 '나는 영조 누나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일 뿐 이놈과는 다르다' 라고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이미 늦었다.~~ 그 이후의 등장은 없다. 두툼한 입술 때문인지 미묘하게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기춘씨에게도 봄이 오는가>의 김기춘과 비슷하게 생겼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미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